주택청약 납입금액, 앞으로 공공분양과 민간분양 이렇게 넣어야합니다.

 

안녕하세요.

블로그 주인장

인사드립니다.

 

내 집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한

주택청약!

 

최근 납입금액이

1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

늘어났다는 소식

 

들어보셨죠?

 

그렇다면

앞으로는

얼마씩 넣는 게 유리할까요?

 

같이 알아보시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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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분양을 노린다면 한도를 채우자

 

 

청약은 크게

공공분양과 민간분양으로

나뉩니다.

 

공공분양에서

40㎡를 넘는 집은

청약통장의 저축총액이

많은 사람에게

우선순위가 돌아가게 됩니다.

 

원래

청약통장의 납입 인정 한도는

월 10만 원이었습니다.

 

최대 50만 원까지 넣을 수는 있지만

공공분양에서 저축 총액을 계산할 때에는

10만 원까지만 인정되는 방식인 거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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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청약 종류

	공공분양	민간분양
분양받는 집	정부나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85㎡ 이하 국민주택	브랜드 건설사의 아파트 포함 국민주택을 제외한 모든 주택
청약 자격	5년 이내 청약에 당첨된 적 없는 무주택 세대주	5년 이내 청약에 당첨된 적 없는 무주택 또는 1주택 세대주
선정 방식	청약통장 납입 횟수와 저축 총액을 기준으로 선정	조건에 따라 점수를 매겨 높은 순으로 선정하거나, 추첨으로 선정
청약 전략	월 납입한도에 맞춰 청약통장을 오래 유지할수록 유리	부양가족 수가 많고, 무주택 기간과 청약 가입기간이 길수록 유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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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

똑같이 30년 동안

주택청약을 넣어도

 

매달 2만 원씩 저축한 사람보다

10만 원씩 저축한 사람의

순위가 더 높았기 때문에

 

매월 10만 원씩

최대한 오래 납입하는 게

유리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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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약통장 한도, 10년 만에 바뀌다

 

 

그러다

정부가 그동안 늘어난

가구 소득을 고려하고

 

청약통장 저축액을

재원으로 하는

주택도시기금을 늘리기 위해

 

10년 만에

이번 2024년 11월부터

청약통장의 월 납입 인정 한도를

25만 원으로 높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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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약통장 변경 사항

	변경 전	변경 후
금리	연 2 ~ 2.8%	연 2.3 ~ 3.1%
월 최대 납입인정액	10만원	25만원
소득공제 한도	240만원	300만원
소득공제 조건	무주택자이면서 총금여액 7,000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

[ 금리는 2024년 9월부터, 납입인정액은 11월부터 적용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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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리와 청약통장 소득공제 한도

모두 높아졌고

 

연소득 7,000만 원 이하인 분들은

연말정산에서 납입액의 40%를

소득공제받을 수 있는데

그 한도도

300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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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는 이게 유리하다

 

 

• 공공분양을 노린다면!
  - 매달 25만 원씩 넣는 게 유리합니다.
  - 40㎡ 이하 주택은 납입한 회차가 많을수록, 40㎡ 초과 주택은 납입 인정금액이 많을수록 선정확률이 올라갑니다.
  - 투기과열지구를 기준으로 24회 차 이상 납입해야 1순위가 되기 때문에
    가입 후 최소 2년은 열심히 넣어주셔야 합니다.
  
  
• 민간분양을 노린다면!
  - 의외로 매달 넣는 금액은 중요하지 않습니다.
  - 본인이 신청하려는 지역과 평형에 대한 예치금만 맞추면 되고, 이것보다는 청약 가점이 당락을 나누는 요소입니다.
  - 서울 85㎡ 이하 주책 기준 예치금은 300만 원이고, 나중에 한 번에 채워 넣을 수도 있습니다.
    그러니 무리하게 월 납입 금액을 높이기보다는 내 자금 상황에 맞춰 적절한 금액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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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집 마련을 위한 첫걸음!

주택청약!

 

변경된 점이 많은 만큼

꼼꼼히 알아보고

꼭 내 집마련에

성공하시길 바랍니다.